최성안 삼성重 대표, 제20대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선임

정재훤 기자 2023. 12. 19.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20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협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거쳐 부회장 승진 후 삼성중공업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최근 단독 대표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안 제20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삼성중공업 제공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20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14일까지다.

최 협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거쳐 부회장 승진 후 삼성중공업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최근 단독 대표에 올랐다.

최 협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를 앞세운 산업구조 전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저성장, 고물가, 인력난 등으로 경영환경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조선·해양산업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J중공업, 케이조선, 대선조선 등 8개 조선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