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산업단지 6곳 신규 지정…축구장 813개 크기"

김형우 2023. 12. 1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올해 산업단지 6곳(581만㎡)을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813개 규모(1개 기준 7천140㎡)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다.

해당 산업단지는 충주바이오헬스산단(국가산단), 진천메가폴리스·진천스마트복합·청주오송화장품산단(일반산단), 충북혁신도시첨단2산단(도시첨단산단), 옥천제2농공산단(농공산단)이다.

도는 내년에도 21곳, 1천845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산업단지 6곳(581만㎡)을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813개 규모(1개 기준 7천140㎡)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다.

해당 산업단지는 충주바이오헬스산단(국가산단), 진천메가폴리스·진천스마트복합·청주오송화장품산단(일반산단), 충북혁신도시첨단2산단(도시첨단산단), 옥천제2농공산단(농공산단)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은 수도권과 가깝고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에 따라 산업용지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에도 21곳, 1천845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