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새 앰버서더로 에스파 윈터 선정

에스쁘아가 새 앰버서더로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를 발탁했다.

에스쁘아와 색조여신 윈터가 함께한 화보에서 윈터는 매혹적인 인간 체리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도톰한 입술은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윈터의 쿨한 분위기의 체리빛 메이크업을 연출해준 에스쁘아의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으깨진 체리가 떠오르는 과육 색상의 립틴트 글레이즈, 겨울 체리 콘셉트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 애쉬빛 쿨 그레이 컬러의 브로우 카라, 쿠션, 고체 향수 총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25일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하며, 내년 1월 1일 CJ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