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임시투자세액공제, 내년도 연장 적극 검토"

오인석 2023. 12. 19. 16: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연내 종료하는 1년 한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임시투자세액공제는 기업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한시로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한 조치로, 올해 말로 일몰 종료됩니다.

내년 기업투자를 늘리기 위해 연장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