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 '스마트홈 서비스'.. 임대주택 최초

김서연 2023. 12. 1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최초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에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별도 비용 추가 없이 '홈즈' 앱을 설치하면 LH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블럭을 시작으로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 사마트홈 서비스 이용 화면. LH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최초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에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H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별도 비용 추가 없이 '홈즈' 앱을 설치하면 LH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일정시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리 등록된 연락처로 긴급 메시지가 발송되는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모든 임대주택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블럭을 시작으로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