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자동차보험 2.5% 인하... 2만 2000원 싸질 듯

강신 2023. 12.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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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19일 결정했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DB손보 관계자는"물가 상승,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이번주 중에 자동차 보험료 조정안을 속속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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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하기로 19일 결정했다.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2만 2000원 낮아진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DB손보 관계자는“물가 상승, 고금리 등에 따른 서민경제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금융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이번주 중에 자동차 보험료 조정안을 속속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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