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연기' 장윤정 "인어공주도 아닌데 목소리 잃었다…너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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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목소리 회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콘서트 연기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장윤정은 16일 공연 기획사 밝은누리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6일 KBS부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장윤정 부산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라며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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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목소리 회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콘서트 연기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윤정은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몸은 다 회복 했는데 목소리 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다"며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앞서 장윤정은 16일 공연 기획사 밝은누리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6일 KBS부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장윤정 부산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라며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양해 부탁린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장윤정의 콘서트는 2024년 3월 2일 오후 2시, 6시로 연기 됐다. 공연 일자만 변경되고 장소와 회차, 좌석 번호는 그대로 유지 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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