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해외 필수템 아이크림?…“벌써 2통째” (W코리아)

유튜브 채널 ‘W KOREA’ 화면 캡처.

그룹 에스파 지젤이 가방 속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유튜브 채널 ‘W KOREA(W 코리아)’는 18일 ‘에스파 지젤이 요즘 가장 미쳐(?) 있는 것? 찐 소장품 공개는 물론 크리스마스 계획까지 풀고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지젤은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장품을 하나씩 꺼내 놓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제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잇템(it tem)을 챙겨 왔다. 하나씩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휴대전화, 지갑을 먼저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제 최애(가장 사랑하는) 향수”라며 향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건 향기가 너무 좋다. 어떤 향인지 설명하기 어려운데, spa 향이면서도 너무 spa 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캡모자, 립밤, 세안 밴드, 핸드크림, 빈티지 카메라를 꺼내며 하나씩 설명을 이어갔다.

유튜브 채널 ‘W KOREA’ 화면 캡처.

또 지젤은 여태껏 아이크림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아이크림을 많이 안 써봤다. 근데 이걸 썼는데, 얼굴이 전체적으로 맑아진다”며 자신이 바르는 아이크림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벌써 2통째 쓰고 있다. 특히 해외 가면 필요하다”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 7일 미국 뉴욕 타임스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Best Songs of 2023’(2023년 최고의 노래)에 따르면 에스파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