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숨은이력 찾기,` 올해 15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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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가 자사의 '중고차 숨은이력 찾기'를 통해 조회된 차량 번호판이 올해만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헤이딜러 앱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조회된 누적 수치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헤이딜러에서 정비 이력을 확인하니 운전석 침수 내역임을 확인할 수있었다', '보험 처리 비용이 300만 원대인 줄 알았는데, 조회해 보니 778만 원이었다' 등과 같은 서비스 이용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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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가 자사의 '중고차 숨은이력 찾기'를 통해 조회된 차량 번호판이 올해만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헤이딜러 앱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조회된 누적 수치다.
'중고차 숨은이력 찾기' 서비스는 정비 이력에서 나아가 침수 이력과 전손 이력까지 모든 이력 정보가 고객에게 보이도록 공개한 서비스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헤이딜러에서 정비 이력을 확인하니 운전석 침수 내역임을 확인할 수있었다', '보험 처리 비용이 300만 원대인 줄 알았는데, 조회해 보니 778만 원이었다' 등과 같은 서비스 이용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고 밝혔다.
이어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걱정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헤이딜러는 중고차 매물 정보가 더욱 투명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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