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빠진 톰 크루즈, 전직 모델 위해 레스토랑 전층 빌렸다 “지갑 활짝”[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12.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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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25살 어린 러시아 재벌 전처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런던 레스토랑 한 층 전체를 빌려 화려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61)와 전직 모델인 엘시나 카이로바(36)는 지난 15일 영국 런던 모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엘시나 카이로바를 위해 호화 레스토랑의 한 층 전체를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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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엘시나 카이로바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크루즈가 25살 어린 러시아 재벌 전처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런던 레스토랑 한 층 전체를 빌려 화려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61)와 전직 모델인 엘시나 카이로바(36)는 지난 15일 영국 런던 모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엘시나 카이로바를 위해 호화 레스토랑의 한 층 전체를 빌렸다. 내부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매우 가까워 보였다"면서 "톰 크루즈는 전 직원에게 각각 100달러가 넘는 팁을 주었다"고도 귀띔했다.

엘시나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로, 영국 시민권자다. 한때 러시아 재벌과 결혼했으나 현재는 이혼했다. 이에 소식통은 "톰 크루즈가 엘시나 카이로바와 계속 데이트를 하고 싶으면 지갑을 활짝 열어야 할 것"이라면서 "그녀는 비싸고 고급스러운 취향을 갖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배우 미미 로저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배우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배우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사진=뉴스엔DB, 엘시나 카이로바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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