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日 데뷔한다…내년 3월, 현지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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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열도 데뷔 준비를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 발표를 확정 지었다.
멤버들은 "일본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함께 예쁜 날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막강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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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열도 데뷔 준비를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 발표를 확정 지었다.
앨범에는 총 3개 트랙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인 블룸'(In Bloom), '크러쉬'(CRUSH) 일본어 버전을 담았다.
멤버들은 "일본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함께 예쁜 날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 인사도 남겼다. "멋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는 언제나 제로즈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막강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멜팅포인트'(MELTING POINT)로 오리콘 최상위권을 찍었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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