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실적 회복 흐름 "재무건전성 이상無"

강경래 2023. 12. 1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온그룹이 재무건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날 시장에서는 P-CBO 관련 신용평가 등급 하락으로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가온그룹은 실상 지난 상반기 실적 저점을 찍은 이후 상승 전환 기류를 타고 있으며, 재무건전성 회복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가온그룹은 최근 북미와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며, 내년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온그룹, 실적 회복 흐름 "재무건전성 이상無"

[파이낸셜뉴스] 가온그룹이 재무건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날 시장에서는 P-CBO 관련 신용평가 등급 하락으로 과도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가온그룹은 실상 지난 상반기 실적 저점을 찍은 이후 상승 전환 기류를 타고 있으며, 재무건전성 회복에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온그룹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계 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반도체 등 주요 원재료를 선확보했다. 이 부분이 재고자산 등에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가온그룹은 최근 북미와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며, 내년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