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을 맞은 공과대학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한겨레 2023. 12.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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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무현(금속공학 69) 송현그룹 회장이 공과대학 60주년을 기념하여 1억 원을 쾌척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본관 총장실에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공과대학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 지난 11월 10일(금)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공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은 1997년부터 고려대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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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공과대학 발전 기금 1억 원 쾌척
                                                                                                                     기부식 사진.고려대 제공

□ 송무현(금속공학 69) 송현그룹 회장이 공과대학 60주년을 기념하여 1억 원을 쾌척했다.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12월 19일(화) 오후 2시 본관 총장실에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공과대학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 지난 11월 10일(금)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공과대학 설립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은 1997년부터 고려대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4년 공과대학 발전 기금으로 10억 원, 2017년 신공학관 건립기금으로 4억 원, 2021년에는 창의발전기금 1억 원 등을 쾌척해 고려대의 연구력 증진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 이번 기부식에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은 “공과대학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60주년을 맞은 공과대학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라며 “훌륭하고 다양한 연구와 후학 양성을 통해 고려대 공과대학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 공과대학 60주년을 맞아 쾌척해 주신 발전 기금은 과학 기술의 혁신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해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에 학교 구성원 모두 감사하는 마음을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 자료 제공 : 고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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