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84억원 확보

장덕종 2023. 12. 19.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주요 특별교부세는 신대천 정비사업 14억, 원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비룡저수지 개보수 사업 5억원 등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 및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미래 전략 사업 등을 중점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청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4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세입 재원인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특교세 11건 56억원, 수시분 20건 28억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신대천 정비 사업' 등 현안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가 확보한 주요 특별교부세는 신대천 정비사업 14억, 원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비룡저수지 개보수 사업 5억원 등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 및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미래 전략 사업 등을 중점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