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4억3천만 달러"
김형우 2023. 12.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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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투자 예정 기준) 규모가 4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2억300만 달러)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이 1억5천400만달러, 일본의 반도체소자 기업이 1억3천700만달러, 태국의 전력용 반도체소자 기업이 8천만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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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투자 예정 기준) 규모가 4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2억300만 달러)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의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이 1억5천400만달러, 일본의 반도체소자 기업이 1억3천700만달러, 태국의 전력용 반도체소자 기업이 8천만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대부분이 배터리나 반도체 관련 기업들로 충북의 주력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신성장동력 및 첨단기술 분야 외국기업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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