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적극 검토"

이철 기자 조현기 기자 2023. 12.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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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올해 종료되는 임시투자세액공제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초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기업 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 투자 증가분에 세액 공제 비율을 4%에서 10%로 늘리는 등 1년 한시로 추가 세액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올해 말로 일몰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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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세종=뉴스1) 이철 조현기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올해 종료되는 임시투자세액공제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초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기업 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 투자 증가분에 세액 공제 비율을 4%에서 10%로 늘리는 등 1년 한시로 추가 세액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올해 말로 일몰 종료될 예정이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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