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윤돈선, ‘모래에도 꽃이 핀다’ 캐스팅‥이주승과 호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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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돈선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을 확정했다.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윤돈선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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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윤돈선이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을 확정했다.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윤돈선은 극 중 거산 지구대의 지구대장 역을 맡았다. 거산 지구대 순경 조석희(이주승 분)와의 찰떡 호흡은 물론, 거산 찐 토박이 다운 차진 사투리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돈선은 1992년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데뷔해 ‘킬러 오브 나이트’, ‘파우스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19번 참가자 노상훈 역을 맡은 윤돈선은 인물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윤돈선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윤돈선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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