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여상-산-우영, “빌보드 200 차트 1위, 하지만 아직 목마르다”

2023. 12.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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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신곡 타이틀곡 제목과 걸맞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티즈의 멤버 여상, 산, 우영이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이티즈는 한층 더 짙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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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싱글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신곡 타이틀곡 제목과 걸맞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티즈의 멤버 여상, 산, 우영이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이티즈는 한층 더 짙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얼마전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FIN: WILL’로 컴백했다. 멤버 우영은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 뵙는 거라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과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에이티즈 앨범 중 처음으로 유닛곡이 수록돼 색다른 조합을 볼 수 있다며 그들의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우영은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는 내 신조처럼 구체적이기 보단 장기적인 플랜이 있다”고 말했다. 또 “MAMA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세븐틴 선배님들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같이 울컥했고, 에이티즈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 꼭 선배님과 같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선배 그룹에 대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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