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19일 ‘러브' 발표…'만약에' 프로젝트 통해 리메이크

김원겸 기자 2023. 12.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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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조장혁의 '러브'를 리메이크한다.

이영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만약에 볼륨2'인 '러브'를 발매한다.

이영현이 참여한 '만약에' 프로젝트는 제이지스타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영현은 앞서 '만약에' 첫 곡인 '너에게'에게 이어 '러브'까지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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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프로젝트 두번째 음원 '러브' 커버 사진. 제공|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영현이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조장혁의 ‘러브'를 리메이크한다.

이영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만약에 볼륨2’인 ‘러브’를 발매한다.

‘러브’는 조장혁의 원곡을 이영현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예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영현이 사랑과 고백의 아름다운 감성을 새롭게 표현해냈다.

특히 ‘러브’는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지닌 이영현이 따뜻하면서 섬세한 보컬로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연말송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포진돼있어 겨울을 대표하는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영현이 참여한 ‘만약에’ 프로젝트는 제이지스타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영현은 앞서 ‘만약에’ 첫 곡인 ‘너에게’에게 이어 ‘러브’까지 부르게 됐다.

앞서 발매됐던 ‘너에게’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차트 핫100 진입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영현이 ‘러브’를 통해 어떤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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