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 잃어” 콘서트 연기 결정 후 심경

사진=장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윤정이 목소리 회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밝혔다.

12월 18일 장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ㅜㅜ너무나 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장윤정은 "몸은 다 회복 했는데 목소리 .....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ㅠ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장윤정은 독감으로 부산 공연 연기를 발표했다.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부산공연’ 기획사는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2023년 12월 16일 KBS부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장윤정 부산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아래 일정으로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공지했고, 이어 “본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따라서 장윤정 2024년 3월 2일 오후 2시, 6시로 연기 됐다. 공연 일자만 변경되고 회차와 좌석 번호는 그대로 유지 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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