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하연주·오창석, 대본 리딩 어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신하랑(전경자 역), 유지연(김선경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 만렙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김경희 작가,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이소연(이혜원 역), 하연주(배도은 역),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정혜선(김명애 역), 양혜진(오수향 역), 박신우(이산들 역), 정수영(윤이라 역), 유태웅(이민태 역), 김예령(이민숙 역), 강성진(배장군 역), 신하랑(전경자 역), 유지연(김선경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 만렙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극 중 주단 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은 이소연은 독보적인 연기로 시작부터 현장을 휘어잡았고, 이혜원의 동생 배도은 역을 맡은 하연주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분노 가득한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창석은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는 인권변호사 백성윤으로 변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장세현, 정찬도 순간 감정에 몰입해 인상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고, 정혜선, 양혜진, 박신우, 정수영, 유태웅, 김예령, 강성진, 신하랑, 유지연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쳐 보였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이소연은 “드라마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재밌게 봐주실지 기대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연주도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드라마라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내년 1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낸시랭 “사기 결혼 후 10억 빚, 원금도 못 갚아…밑 빠진 독같아” - MK스포츠
- ‘음주운전’ 김새론, 1년 7개월 만에 SNS 재개…복귀 시동?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미니 드레스로 더 UP된 바비인형 비율’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스테이씨 재이 ‘레드카펫 드레스 여신’ - MK스포츠
-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 포효! 최고 평점 공·수 맹활약...VAR로 추가 1골·2도움은 취소 - MK스포
- 경륜·경정 건전 운영 우수성과 영업장 시상식 개최 - MK스포츠
- “The Monster, 압도적인 활약” 김민재, 이주의 팀 싹쓸이. 마침내 분데스리가 첫 선정 [오피셜] - MK
- 스포츠토토는 합법, 청소년들의 이용은 불법 - MK스포츠
-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 ‘29년 만에 통합 우승 기쁨을 만끽하는 LG 트윈스 선수단’ - MK스포츠
- KIA 우선순위 아니었던 파노니 결국 컵스와 계약…2024시즌 타이거즈 외인 투수 전원 교체 예고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