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정비도 OK… 소비자 시간 배려하는 르노코리아 A/S

박진우 기자 2023. 12.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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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정비 맡길 시간이 없는 소비자에게 최고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예약하고, 바로 정비도 가능합니다. 엔진 오일이나 배터리 등 소모품 교체할 때 항상 이용하려고 합니다."

패스트트랙 정비는 르노코리아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전국 약 400대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소비자의 현재 위치와 이전 방문 서비스센터를 고려해 2시간 이내 정비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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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정비 맡길 시간이 없는 소비자에게 최고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예약하고, 바로 정비도 가능합니다. 엔진 오일이나 배터리 등 소모품 교체할 때 항상 이용하려고 합니다.”

중형 세단 SM6를 타는 김민수씨(남·42)는 르노코리아의 패스트트랙 정비 예약 기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패스트트랙 정비는 르노코리아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전국 약 400대 르노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소비자의 현재 위치와 이전 방문 서비스센터를 고려해 2시간 이내 정비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MY르노코리아 앱. /르노코리아 제공

이 서비스는 시간이 없어 엔진 오일 교체 등 간단한 정비도 받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의 시간까지 배려한 것이다. 르노코리아 측은 “매일 차를 이용해야 하는 소비자는 정비를 맡길 짬이 안나, 차일피일 정비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런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가 바로 패스트트랙”이라고 했다.

르노코리아의 소비자 특화 서비스는 또 있다. 24/7 케어 서비스다. 24시간 일주일 내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의 24/7 케어 서비스는 평일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주말과 밤에도 차를 맡기도록 돕는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안전한 겨울철 운행을 위한 특별 정비 할인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까지 두 달 동안 최고 15% 할인된 가격에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간 꾸준히 애프터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국내 완성차 처음으로 유상 정비 소비자에게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과 온라인 정비 견적을 도입했다.

르노코리아의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는 MY(마이)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앱은 소비자 차량 관리뿐 아니라,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지 커넥트’도 이용할 수 있다.

이지 커넥트는 실시간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차 안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서비스를 지원한다.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로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 처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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