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전북개발공사, 월랑지구 도시 개발 협약

박형규 2023. 12.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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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월랑지구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진안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내년부터 예산 5백억 원을 들여 진안읍 군상리 일대 9만여 제곱미터 터에 6백 가구 규모 공동주택용지와 업무 시설, 도로와 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인허가 행정과 보상 협의 지원 등에, 전북개발공사는 전반적인 사업 지구 공사와 임대아파트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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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진안군 월랑지구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한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진안군과 전북개발공사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내년부터 예산 5백억 원을 들여 진안읍 군상리 일대 9만여 제곱미터 터에 6백 가구 규모 공동주택용지와 업무 시설, 도로와 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인허가 행정과 보상 협의 지원 등에, 전북개발공사는 전반적인 사업 지구 공사와 임대아파트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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