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검사, 남들보다 빨리 받고 싶은데…휘슬, 비교·예약·결제 원스톱 제공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2. 19.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라이프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은 주·정차 단속 알림, 과태료 조회·납부에 이어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휘슬 등록차량을 대상으로 검사일 사전 알림, 검사소 조회, 예약, 결제 등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한 모든 과정을 앱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휘슬을 이용하면 이용자 주변의 검사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예약, 결제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휘슬]
카라이프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은 주·정차 단속 알림, 과태료 조회·납부에 이어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휘슬 등록차량을 대상으로 검사일 사전 알림, 검사소 조회, 예약, 결제 등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한 모든 과정을 앱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동차 검사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에 따라 등록된 차량이 운행에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정기간 마다 실시하는 의무검사다.

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검사 지연기간에 따라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자체장은 자동차 검사 명령 및 자동차 운행 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휘슬은 정기 및 종합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시작 10일 전부터 종료일까지 알림을 보내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휘슬을 이용하면 이용자 주변의 검사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예약, 결제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휘슬은 ‘일반 예약’과 ‘익스프레스 예약’ 두 가지로 세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익스프레스 예약은 이용자가 선택한 검사소의 원하는 날짜,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예약 할 수 있다. 예약 당일 다른 대기 차량보다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휘슬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민간검사소 중 우수한 1급 공업사를 골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