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웬말이냐" 1320억 '뜨거운 감자', 큰 선수 되려면 토트넘 선택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의 거취를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그는 최근 '데일리메일'을 통해 "모두가 아스널이 1월 토니를 영입할 것이고 얘기하고 있다. 토니는 1월 이적시장에 나오는 센터포워드 포지션의 유일한 선수"라며 "난 토트넘이 아스널에 앞서 그를 영입하는 것을 보고 싶다. 토니는 뭔가를 갖고 잇다. 그는 자신을 잘 관리하고 클럽의 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반 토니(브렌트포드)의 거취를 놓고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토니는 지난 5월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규정을 위반한 232건의 도박을 한 혐의로 8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그는 내년 1월 16일 이후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브렌트포드는 토니를 1월 겨울이적시장에 내놓았다. 그의 가치를 1억파운드(약 1630억원)로 평가하고 있지만 이적료는 8000만파운드(약 1320억원)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토니는 뜨거운 감자다. 아스날, 첼시, 맨유, 리버풀은 물론 토트넘도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뽑지 않았다.
현재 아스널이 토니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년 득점왕인 테디 셰링엄은 토니를 향해 토트넘이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데일리메일'을 통해 "모두가 아스널이 1월 토니를 영입할 것이고 얘기하고 있다. 토니는 1월 이적시장에 나오는 센터포워드 포지션의 유일한 선수"라며 "난 토트넘이 아스널에 앞서 그를 영입하는 것을 보고 싶다. 토니는 뭔가를 갖고 잇다. 그는 자신을 잘 관리하고 클럽의 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두가 토니에게 아스날의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지만, 나는 그가 지금 이 순간 토트넘에서 매우 큰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토니는 2020년 2부의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후 잠재력이 폭발했다. 2020~2021시즌 챔피언십에서 31골을 작렬시키며 브렌트포드의 1부 승격을 이끌었다.
그는 2021~2022시즌 EPL에서 12골, 지난 시즌에는 20골을 터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로 끝” 구본승♥서동주, 결혼하나..“이상화♥강남 같은 최고의 궁합”→전화번호 교환 (동치미)
- 구준엽♥서희원, 불륜·마약·이혼 루머 '조선의 사랑꾼' 정면돌파할까
- 김혜자, 그림 같은 자택 정원 공개..반려견 4마리와 '소소한 일상'
- '아들상' 박보미 “15개월 子, 열경기→심정지..가루가 돼 떠났다” 눈물 ('새롭게하소서')
- 심혜진, 심현섭 고모였다 “빨리 장가보내고 싶어, 마음 짠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