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새 브랜드 '피어나다 남원'…"새로운 변화 표현"

백도인 2023. 12.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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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BI·Brand Identity)를 만들어 19일 공개했다.

새 BI는 역동적인 글씨체로 쓴 '피어나다 남원'이란 글로, 문화예술과 미래가 새롭게 피어나고 변화하는 것을 표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영호남을 잇는 사통팔달의 도시라는 특징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경식 시장은 "문화와 예술,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을 잘 드러낸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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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새로운 도시 브랜드(BI)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새로운 도시 브랜드(BI·Brand Identity)를 만들어 19일 공개했다.

새 BI는 역동적인 글씨체로 쓴 '피어나다 남원'이란 글로, 문화예술과 미래가 새롭게 피어나고 변화하는 것을 표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영호남을 잇는 사통팔달의 도시라는 특징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경식 시장은 "문화와 예술,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을 잘 드러낸다"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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