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홍김동전', 나란히 내년 1월 중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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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홍김동전'이 종영 소식을 전했다.
19일 KBS2 측 관계자는 본지에 "내년 1월 중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종영한다"고 밝혔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모아 온 상황 속에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아쉬운 종영 소식을 전하게 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지에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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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홍김동전'이 종영 소식을 전했다.
19일 KBS2 측 관계자는 본지에 "내년 1월 중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종영한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첫 방송된 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왔다. 프로그램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경훈이 하차한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이찬원이 합류를 알렸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모아 온 상황 속에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아쉬운 종영 소식을 전하게 됐다.
앞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또한 종영을 알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지에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중순 종영됨을 알려드린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되는 모습을 담아낸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이 프로그램은 1~2% 시청률을 넘나들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OTT 콘텐츠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홍김동전'은 종영을 알리게 됐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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