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3700만원대 명품 시계 차고 매혹적 자태, 드레스 가격이 반전

한소희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가 행사에서 착용한 시계와 드레스의 가격이 화제다.

한소희는 최근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 홍콩 부티크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는 오프숄더 블랙 미니 원피스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 원피스는 한쪽 팔이 커버되는 비대칭 드레스로 과하지 않은 섹시함을 뽐낼 수 있다. 해당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게이지 81’ 제품으로 홈페이지에서 약 60만 원에 판매 중이다.

또 한소희는 화려한 주얼리를 빼고 시계 하나로 세련되면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제품은 국내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 기준 3,760만 원이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파트1은 오는 22일, 파트2는 내년 1월 5일에 공개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실력 있는 전문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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