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스칼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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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19일 업데이트했다.
스칼라는 '중력핵'에 담긴 힘을 바탕으로 중력을 제어하며 무거운 망치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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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19일 업데이트했다.
스칼라는 '중력핵'에 담긴 힘을 바탕으로 중력을 제어하며 무거운 망치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래스다. 양 손에 망치를 하나씩 쥐고 적들에게 묵직한 한 방을 선사한다. 중력이 일그러뜨린 공간의 틈새를 파고들어 적진 이곳저곳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기술로 △중력핵을 개방해 다양한 기술과 연계해 시너지를 만드는 지속 기술 '중력핵 조작' △주요 이동 기술로 활용되는 '인력생성' △망치를 힘차게 던지며 피해를 주는 '망치 던지기' △폭발적인 중력핵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며 강력한 피해를 주는 '미완성 블랙홀' 등이 있다.
신규 시즌 '윈터', 신규 서버 '그리폰'도 함께 열렸다. 윈터 시즌은 프리 시즌, 정규 시즌에 이은 세 번째 시즌으로 시즌 캐릭터를 육성해 빠른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험가는 시즌 졸업 보상으로 '찬란한 수정 상자'를 받는다. 그리폰 서버에서는 '시즌 플러스' 등 특별한 성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즌 플러스는 기존 시즌 패스보다 강력한 보상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대사막'에 지속적인 자동 사냥이 가능할 수 있도록 몬스터 무리를 추가하고 아이템 획득 확률을 조정했다. 대사막 모든 사냥터에 '제단'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접속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흑정령 모드'를 새단장했다. 기존에는 흑정령 모드를 눌러야 전환됐지만 게임 로그아웃시 자동 적용되며, 자동 사냥을 비롯해 유적 탐험, 토벌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변경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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