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도 맞춤형으로 추천…서울시, ‘청년정책 플랫폼’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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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몽땅 정보통’ 화면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을 전면 개편합니다.
오늘(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 몽땅 정보통을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개인 맞춤형 청년정책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습니다. 내일(20일)부터 개편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지난해 4월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입니다. 청년정책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청·접수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맞춤형 정책 추천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빅데이터 기반 AI를 도입해 민간 쇼핑몰처럼 개인의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한 정책을 맞춤으로 추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정책 쇼핑 기능을 구현하고 활동 포인트제를 신설했습니다. 쇼핑몰처럼 관심 있는 정책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뒀다가 SNS를 통해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좋아요’, ’공유’ 등 활동 내용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청년 몽땅 정보통 전면 개편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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