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번엔 모피 입고 등장" ICBM 발사에 주목 받는 김주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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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팔짱을 끼고 어제(18일) ICBM 발사 훈련을 참관한 김주애.
김주애는 지난 3월 화성 17형 시험 발사 때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옷을 입었으며 등장할 때마다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ICBM 발사와 관련해 "미제와 추종무리들의 악질적인 대결 야망은 저절로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며 "보다 진화되고 보다 위협적인 방식을 택해 더더욱 공세적인 행동으로 강력하게 맞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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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팔짱을 끼고 어제(18일) ICBM 발사 훈련을 참관한 김주애.
밝은 색상의 모피를 입고 검은색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사진을 공개하자 김주애의 의상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로 인해 북한에 고급 차량이나 명품 의류 등 사치품 반입이 금지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런 물품들을 중국, 러시아 등을 통해 불법으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은 위원장도 벤츠 차량 등을 반입해 오고 있습니다.
김주애는 지난 3월 화성 17형 시험 발사 때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옷을 입었으며 등장할 때마다 화려한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제 착용한 의상 역시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ICBM 발사와 관련해 "미제와 추종무리들의 악질적인 대결 야망은 저절로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며 "보다 진화되고 보다 위협적인 방식을 택해 더더욱 공세적인 행동으로 강력하게 맞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 정경윤, 영상편집 : 장현기,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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