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공항 "비행 불안 느끼면 동물 안아보세요"

차희주 2023. 12.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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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승객들의 비행 공포증을 완화하기 위한 동물 테라피 서비스인 '와그 브리게이드'(Wag Brigade) 프로그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와그 브리게이드는 공항 이용객이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직접 쓰다듬으며 비행에 대한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사진은 새끼돼지 릴루. 2023.12.19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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