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아무드, 원스톱 솔루션 통한 일본 진출 쇼핑몰 3000개 넘어

강성전 2023. 12. 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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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솔루션을 통해 일본 진출 국내 쇼핑몰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아무드를 통한 쇼핑몰 해외 진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며 아무드의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쇼핑몰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일본 현지 고객 수요와 문화에 맞춘 프로모션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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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아무드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솔루션을 통해 일본 진출 국내 쇼핑몰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솔루션을 통해 일본 진출 국내 쇼핑몰이 3000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블리 쇼핑몰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자동 연동한 마켓을 포함하면 아무드 누적 마켓 수는 1만3000개를 넘어선다. 국내 쇼핑몰의 입점 가속화에 따라 아무드 상품 수는 약 35만개다.

일본 패션 시장에서 국내 쇼핑몰의 입지가 커지며 거래액 성장세도 돋보인다. 지난 10월 쇼핑몰 '애니원모어'의 아무드 내 거래액은 시범 운영 기간인 전월 대비 141% 증가했다. 동기간 '앤드모어' 거래액은 2배(98%) 가까이 늘었다. 아무드는 국내 쇼핑몰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서비스를 지난 10월 정식 론칭했다.

아무드는 간편한 해외 진출 프로세스를 성과 원인으로 분석했다. 판매자가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일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인기 쇼핑몰이 연이어 입점했고 트렌디한 K패션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다. 에이블리 추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현지 고객을 취향 기반으로 연결하며 거래액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아무드를 통한 쇼핑몰 해외 진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며 아무드의 '원스톱' 글로벌 서비스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쇼핑몰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일본 현지 고객 수요와 문화에 맞춘 프로모션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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