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성군·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고성군, 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민관협업으로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건설기업이 공사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가전제품 등 물품 지원을 한다.
올해 덕진종합건설,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4천만원씩을 부담해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가정이 사는 집과 창원시 회원구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고성군, 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민관협업으로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가정,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낡은 주택을 새단장 해준다.
지역 건설기업이 공사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가전제품 등 물품 지원을 한다.
올해 덕진종합건설,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4천만원씩을 부담해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가정이 사는 집과 창원시 회원구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300만원 상당 물품을 각각 지원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70대 몰던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부상·반려견 즉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