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성군·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 준공

이정훈 2023. 12.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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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성군, 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민관협업으로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건설기업이 공사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가전제품 등 물품 지원을 한다.

올해 덕진종합건설,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4천만원씩을 부담해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가정이 사는 집과 창원시 회원구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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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행복주택 준공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고성군, 창원시에 32·33번째 도민행복주택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는 2013년부터 민관협업으로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가정,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낡은 주택을 새단장 해준다.

지역 건설기업이 공사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가전제품 등 물품 지원을 한다.

올해 덕진종합건설,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4천만원씩을 부담해 고성군 영오면에 있는 장애인·다문화가정이 사는 집과 창원시 회원구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300만원 상당 물품을 각각 지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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