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노력으로 빚어낸 ‘고려거란전쟁’ 명장면…혼연일체 열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거란전쟁'의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1, 12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지략을 또 한 번 엿볼 수 있던 위장술,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짜릿한 곽주성 탈환, 고려 충신 강감찬과 양규의 뜨거운 전우애, 황제의 목에 칼을 겨눈 박진(이재용 분)과 현종(김동준 분)의 대치 등 박진감 넘친 전개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의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1, 12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지략을 또 한 번 엿볼 수 있던 위장술,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짜릿한 곽주성 탈환, 고려 충신 강감찬과 양규의 뜨거운 전우애, 황제의 목에 칼을 겨눈 박진(이재용 분)과 현종(김동준 분)의 대치 등 박진감 넘친 전개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열연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김동준은 틈날 때마다 대사 연습에 몰입하고, 조희봉(유진 역)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곽주성을 탈환하기로 결심한 양규가 정성과 마주한 장면 촬영을 앞두고 지승현과 김산호(정성 역)는 극의 디테일을 위해 무릎을 꿇는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췄다. 여기에 전우성 감독의 디렉팅까지 더해지면서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최수종의 ‘눈물 열연’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현종의 자결을 막으려는 강감찬의 감정 씬 촬영을 시작한 최수종은 황제의 안위를 걱정하는 신하의 내면의 감정들을 거침없이 표출했다. 또 고려를 위해 자결까지 결심한 황제를 향한 슬픔, 절망, 아픔의 감정들을 떨리는 목소리와 호흡, 눈빛에 담아내며 ‘대가의 진면목’을 제대로 입증,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낸시랭 “사기 결혼 후 10억 빚, 원금도 못 갚아…밑 빠진 독같아” - MK스포츠
- ‘음주운전’ 김새론, 1년 7개월 만에 SNS 재개…복귀 시동?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미니 드레스로 더 UP된 바비인형 비율’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스테이씨 재이 ‘레드카펫 드레스 여신’ - MK스포츠
-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 포효! 최고 평점 공·수 맹활약...VAR로 추가 1골·2도움은 취소 - MK스포
- 경륜·경정 건전 운영 우수성과 영업장 시상식 개최 - MK스포츠
- “The Monster, 압도적인 활약” 김민재, 이주의 팀 싹쓸이. 마침내 분데스리가 첫 선정 [오피셜] - MK
- 스포츠토토는 합법, 청소년들의 이용은 불법 - MK스포츠
- 올해의 야구 보도사진상 ‘29년 만에 통합 우승 기쁨을 만끽하는 LG 트윈스 선수단’ - MK스포츠
- KIA 우선순위 아니었던 파노니 결국 컵스와 계약…2024시즌 타이거즈 외인 투수 전원 교체 예고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