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가 돌아온다 맨시티 더 브라위너 복귀 -> 피파 클럽 월드컵 참가 파란불

최종봉 2023. 12.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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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라는 별명으로도 국내 축구 팬에게 친숙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 복귀를 알렸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빈 데 브라위너가 훈련에 복귀하는 한편 피파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을 위해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복귀는 피파 클럽 월드컵 외에도 UEFA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등 중요한 경기를 앞둔 맨시티에게 호재로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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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라는 별명으로도 국내 축구 팬에게 친숙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 복귀를 알렸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으로 펼쳐진 번리와의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빈 데 브라위너가 훈련에 복귀하는 한편 피파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을 위해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복귀는 피파 클럽 월드컵 외에도 UEFA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등 중요한 경기를 앞둔 맨시티에게 호재로 비친다.

한편, 맨시티가 이번 피파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하게 되면 같은 해 프리미어 리그, FA컵, 챔피언스 리그, 피파 클럽 월드컵을 우승한 영국 최초 클럽이 된다.

사진=맨시티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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