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 1월 6일 시즌2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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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5인방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온다.
채널S는 오늘(19일) "내년 1월 6일(토) 저녁 8시 20분 시즌2인 '니돈내산 독박투어2' 첫 회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예능 사상 최초로 출연자가 사비로 여행 경비를 결제하는 콘셉트의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2024년 1월 6일 저녁 8시 20분 홍콩 편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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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5인방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온다.
채널S는 오늘(19일) "내년 1월 6일(토) 저녁 8시 20분 시즌2인 '니돈내산 독박투어2' 첫 회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독박투어'는 화제성에 힘입어 정규 시즌으로 편성됐으며, 지난 12월 9일 호주 편을 마지막으로 2023년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2024년에도 계속될 '독박투어'의 여정을 기대케 했다. 채널S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공식 포스터는 홍콩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씨가 한 편의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채널S는 그동안 방송됐던 '독박투어'를 각 나라별로 모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준비했다. 22일 밤 12시부터는 베트남 편, 23일 밤 12시부터는 라오스 편, 그리고 24일 밤 12시부터는 싱가포르 편을 '올나잇 몰아보기'로 방송한다. 또한 23일 오후 1시부터는 '독박투어' 호주 편 몰아보기를 만날 수 있다.
예능 사상 최초로 출연자가 사비로 여행 경비를 결제하는 콘셉트의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2024년 1월 6일 저녁 8시 20분 홍콩 편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는다.
[사진 제공=채널S]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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