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눈밑 지방 재배치→확 달라진 인상.."수술한지 얼마 안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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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김용만은 "이리와봐라. 눈곱좀 떼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아직 수술 끝난지 얼마 안돼서"라고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언급했다.
김용만은 "수술을 뭘 얼마나 잘생겨지려고 그런걸 하냐"고 말했고,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곳으로 재배치를 받았기때문에. 그런 의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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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시골경찰' 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충남 보령으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자신보다 늦게 도착한 정형돈을 보며 "내가 1등으로 왔다.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우리 8시에 만나기로 했지 않냐"고 타박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경찰모를 두고 가면 어떡하냐"며 모자를 벗어둔 채 화장실을 다녀온 김용만을 지적했다.
김용만은 "짐은?"이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등에 멘 백팩을 보여줬다. 이에 김용만은 "에이 성의없다. 옷 안구겨지게 넣고 다녀야지"라며 자신의 캐리어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가시죠"라며 출발하려는 정형돈에게 "근데 이것좀 같이 들고 가자. 보니까 흙바닥이다"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생각보다 가파른데 괜찮냐"고 물었고, 김용만은 "너도 캐리어 있는데 안 가지고 내린거 아니냐"고 투덜댔다. 이에 정형돈은 "같이 들어드리겠다"면서도 "이러면 제가 다 드는거 아니냐"고 불만을 제기했다. 김용만은 "미안하다. 캐리어 그냥 끌고갈줄 알았지 이런데로 오라고 할줄 알았냐"고 말했고, 정형돈은 "또 계단이냐"라며 "뭐 이민가냐"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아니 그래도 여기 장기간 있잖아"라며 "돈이야. 사이좋게 지내자"고 타일렀다. 정형돈은 "오늘 뭐 하겠어요? 캐리어 끌다가 힘 다 빠져서"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6개월만에 다시 만나면 번듯하게 시작할줄 알았는데 '시골경찰'이 빡세게 시작하네"라고 토로했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정형돈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아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그러던 중 김용만은 "이리와봐라. 눈곱좀 떼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아직 수술 끝난지 얼마 안돼서"라고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언급했다.
김용만은 "수술을 뭘 얼마나 잘생겨지려고 그런걸 하냐"고 말했고, 정형돈은 "우리가 발령을 다른곳으로 재배치를 받았기때문에. 그런 의미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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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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