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정재영 "김한민 감독, 이순신 향한 부모·자식 간의 애정"[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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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사랑을 증언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이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한민 감독은 2014년 '명량'부터 2022년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10년에 걸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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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사랑을 증언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이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한민 감독은 2014년 '명량'부터 2022년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10년에 걸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해 냈다. 그중 '노량'을 함께하며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사랑을 지켜본 정재영은 "나도 궁금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단순히 흥미롭다고 생각해서는 이렇게 못한다"라며 "부모 자식 간만큼의 그런 애정도를 갖지 않으면 이렇게 깊게 오래, 연구하고 애정을 갖고 3부작으로 재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존경을 표했다.
이어 "생소한 인물이면 사람들이 신경 안 쓸 텐데 이순신 장군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난리가 날 인물이다. 부담감이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대단하다고 말씀해 드리고 싶다.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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