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AI아이돌’ JD1과 첫 대면...파격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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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JD1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짧은 글귀를 공개했다.
그 앞에 정동원이 블랙슈트를 착용한채 JD1을 바라보고 있다.
내년 1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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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새로운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JD1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짧은 글귀를 공개했다.
사진 속 JD1은 백금발 머리와 올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앞에 정동원이 블랙슈트를 착용한채 JD1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이 대면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귀는 소설 '데미안'의 독일어 원어 구절로,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JD1의 존재와 새로운 탄생을 암시하는 듯한 문장과 'Another me Is born'이라는 주제가 어우러지며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년 1월 11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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