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워크리움, 부천 상동역에 3호점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오피스 워크리움(대표 박명수)이 부천 상동역에 3호점인 상동점을 지난 1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동점은 7호선 상동역 7번 출구 앞 뱅뱅프라자 6층(전층)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약 400평 규모의 중대형 지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워크리움(대표 박명수)이 부천 상동역에 3호점인 상동점을 지난 1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동점은 7호선 상동역 7번 출구 앞 뱅뱅프라자 6층(전층)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약 400평 규모의 중대형 지점이다.
해당 지점은 기존 지점들에 있던 자연채광이 있는 대형 메인 라운지,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 안마의자룸, 택배실 등의 공용시설을 그대로 착안했으며 1인 디지털 노마드, 기업형 거점오피스 등의 수요를 위한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 전용좌석, 모든 호실에 설비된 one-way 개별냉난방 무제한 사용가능 등이 특징이다.
이번 3호점 개설로 워크리움은 총 면적 2900여평, 총 1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브랜드가 됐으며 이는 경기도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브랜드 규모중 최대이다.
워크리움 관계자는 “2019년 1호점 개점 이후 매월 평균 공실률 3% 미만과 기존 입주사의 재계약률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입주사의 편의사항을 먼저 고려한 고급시설과 운영 서비스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 설비는 물론 매월 지점별로 진행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원데이 클래스, 입주사 파티, 플리마켓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앱을 통한 1:1 CS 문의, 미팅룸, 스튜디오 등의 공용공간 예약 가능 등 고객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규 지점인 상동점은 부천과 인천 삼산동의 최도심 중심상권에 그 동안의 시설, 운영 노하우가 모두 녹아 있는 지점으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리움은 예비 입주사들에게 신규 지점인 상동점은 최대 52% 할인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기존 지점인 중동점과 신중동점은 신규 고객에 한해 각종 연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 커뮤니티 데스크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2024년에 부자가 될 사주인가…미리보는 신년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은 애니메이션 빼면 시체"…한국에 완전히 밀린 이유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중국산 침공에 '눈물'…주가 '3400원→1000원' 폭락한 회사
- 대학병원 찾았다가 1시간 만에 식물인간…법원 "5.7억 배상"
- 젊은 남녀 옥상서 애정행각…아파트 경고문에 '충격 사진'
- 과해서 독 됐나…치매 위험 높이는 '이것' 관리
- 김지영 "사춘기 아들보다 갱년기 남편 남성진 더 힘들어"
- 中 간쑤성서 규모 6.2 지진…'아비규환' 탈출의 순간 [영상]
- "점 빼려다 붉은 화상"…'알리'서 판매한 크림에 日 '발칵'
- 무인매장 때려 부신 문신男…CCTV 향해 '브이'까지 [영상]
- 美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된 한국車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