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에 폐암까지..HLB 항암제 기대감 속 '신고가'

김소연 기자 2023. 12.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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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의 항암제가 간암 뿐 아니라 폐암 임상 2상에서도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4만9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HLB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2상 결과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 면역항암학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요법이 간암뿐 아니라 폐암에도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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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HLB의 항암제가 간암 뿐 아니라 폐암 임상 2상에서도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후 2시5분 HLB는 전일대비 4650원(10.57%) 뛴 4만8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4만99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HLB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2상 결과가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유럽 면역항암학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요법이 간암뿐 아니라 폐암에도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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