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 서울시교육청에 아에르 마스크 30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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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솔루션 디자인 브랜드 '아에르(Aer)'를 운영하는 씨앤투스(대표 하춘욱)는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에 아에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는 "최근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일 습관처럼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아에르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건강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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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동·청소년 호흡기 질환 예방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는 독감과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방역을 강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아에르 보건용 마스크 3억5700만원 상당으로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아에르 보건용 마스크’는 소형 및 초소형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높아 특히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적고 호흡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하춘욱 씨앤투스 대표는 “최근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일 습관처럼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아에르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건강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앤투스는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구 척수장애인협회,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종교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 마스크를 후원했다. 지난 2월에는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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