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허니제이, 딸 구한 남편에 감동
유혜지 2023. 12. 19.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허니제이(36·본명 정하늬)가 위험천만 상황에서 딸을 구한 남편의 든든한 모습에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서 허니제이(36·본명 정하늬)가 위험천만 상황에서 딸을 구한 남편의 든든한 모습에 감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집안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허니제이 부부가 식사하던 중 아이가 범퍼 침대 밖으로 얼굴을 내밀다 가드를 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 남편인 모델 정담이 잽싸게 몸을 날려 딸을 안아 든 덕분에 부부는 안도할 수 있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남편의 남다른 순발력에 감탄하면서도 “울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길 넘어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고 딸의 ‘폭풍’ 성장에 따른 걱정도 내비쳤다.
이 영상을 본 유부녀 동료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는 “형부 멋져, 우리 연우도 보이는 건 다 올라갔는데… 지금은 엄마 머리 위에 올라와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해 4월 득녀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