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 싱가포르 아이케어와 MOU…시니어케어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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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가 아이케어(iKare)와 시니어 케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싱가포르의 시니어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아이케어가 구축하고 있는 싱가로프의 시니어케어 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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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옴니씨앤에스가 아이케어(iKare)와 시니어 케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싱가포르의 시니어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옴니씨앤에스와 손을 잡은 아이케어는 가정 간호, 치매 치료, 노인 홈 케어 등 시니어케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계 장수국 중 하나인 싱가포르 내 시니어케어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 9700시간 이상 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사용률 90%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케어의 기존 시니어케어 솔루션에 옴니씨앤에스의 멘탈 및 브레인 케어 솔루션이 더해지면 헬스케어 분야 커버리지가 확장되면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싱가포르의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아이케어의 시니어케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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