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받고 싶어” 이장우도 ‘MBC 방송연예대상’ 욕심…팬들에 투표 요청

이장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장우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12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장우가 공개한 사진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창을 캡처한 것. 올해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안정환 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신기루 이국주 풍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올랐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 자정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시상식 당일 생방송 중 발표된다. 이런 가운데 이장우는 팬들에게 투표를 요청하며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출했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개최된다. 이장우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와 전현무가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사진=이장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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