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설영우, 커리어 첫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HD(전 울산 현대) 설영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10, 11, 12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받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축구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올해 마지막인 10, 11, 12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33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6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울산HD(전 울산 현대) 설영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10, 11, 12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받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축구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로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에게 ‘이달의선수상’을 준다.
올해 마지막인 10, 11, 12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33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6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주찬(수원), 설영우(울산), 이영재(수원FC), 티아고(대전)가 올랐다. 투표 결과, 울산의 측면수비를 책임지며 마지막 라운드 득점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설영우가 뽑혔다.
그는 평가 대상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일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현대가 더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설영우는 득점 직후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공을 트로피처럼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로 울산의 K리그1 2연패를 자축했다.
설영우가 이달의선수상을 받은 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소속팀 울산은 올해 주민규(2-3월), 바코(6월)에 이어 설영우까지 세 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그에겐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어떤 드레스든 완벽 소화 ‘성숙한 섹시美’
- 강지영 아나 “美 공인회계사 포기하고 JTBC 입사.. 발음도 안 되고 피눈물 흘렸다”
- 사유리, “‘몇 명이랑 해봤어?’라고 물어본 한국 가수, 아직도 한 맺혀”(사유리TV)
- 백종원, 국민 신문고에 신고당해 ‘충격’ “예산시장 공급재료 바가지 없다.. 엄청난 배신감”
- 축구 찍고 수영까지? ‘육상 여신’ 김민지, 모델 뺨치는 자태 뽐내
- 오정연, 과감한 브라톱으로 드러낸 군살제로 전신샷
- [단독]KBS ‘골든걸스’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박진영 게스트로 무대 오를까
- 김혜수,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 심현섭 “국회의원 父는 아웅산 테러로 순국.. 고모 심혜진, 母 돌아가신 후 버팀목” (스타다큐)
- 지드래곤, 결국 ‘무혐의’로 사건 종결…마약 누명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