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도그맨'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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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그맨'이 1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도그맨'이 감각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도그맨'은 2024년 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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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그맨'이 1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제공: ㈜엣나인필름 배급/공동제공: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감독: 뤽 베송 개봉: 2024년 1월 24일]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도그맨'이 감각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더글라스의 강렬한 눈빛과 그 앞을 지키고 있는 용맹한 도베르만의 이미지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영문 타이틀 사이로 보이는 더글라스의 서늘한 표정은 그가 어떠한 삶을 겪어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진 “그들이 나의 세상을 완성했다”라는 웅장한 카피는 개들의 사랑으로 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왜 ‘도그맨’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그맨'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및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된 작품. 영화를 먼저 만나본 평단은 “뤽 베송 감독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Paris Match),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영화의 탄생”(Premiere) 등 41년 영화 인생의 정수를 보여주는 '도그맨'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또한,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했다”(Le Parisien),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완벽한 쇼케이스”(Deadline) 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케일럽 랜드리 존스의 인상적인 열연을 향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뤽 베송 감독이 “이 영화의 보물은 아직은 덜 알려진 배우인 케일럽 랜드리 존스” 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도그맨'은 뤽 베송 감독이 20년 동안 창조했던 모든 캐릭터가 함축된 입체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주)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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