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과 태국 식당 방문‥화려한 재벌가 인맥

리사, 임세령 대상 부회장(사진=쩨파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 미쉐린 스타 셰프 JayFai(쩨파이)는 지난 12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저에 블랙핑크 멤버인 리사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자신의 식당을 방문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핑크색 티셔츠, 청바지에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쩨파이는 “방문해주신 리사와 그녀의 엄마에게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보면 매력적이고 겸손하며 항상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신은 여기 우리 모두에게 정말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라며 리사를 칭찬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임세령 대상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도 동석했다. 임세령, 이원주 모녀는 지난달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동석했다. 당시 행사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이원주 양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리사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대표를 맡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