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서광재, 넘버원이앤엠 전속계약 겹경사
김지우 기자 2023. 12. 19. 13:57
배우 서광재가 넘버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넘버원이앤엠은 “최근 배우 서광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0여 년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얻은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갖추고 있는 서광재가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광재는 대학로를 무대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 그 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뷰티 인사이드’, ‘여인의 향기’, ‘검법남녀’, ‘동창생’, ‘1987’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서광재는 최근 영화 ‘서울의 봄’에서 국무총리 역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앞서 가수 위주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해온 넘버원이앤엠은 서광재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에 도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